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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수어(이면수) 비린내 없이 바싹하게 굽는 법 / 생선구이 양념장 레시피 (feat. 튀김가루) 안녕하세요^^ 일미 레시피입니다~ 이면수(임연수어) 바싹하고 맛있게 구워 먹는 방법 소개할게요 사실, 집에서 생선 한 번 구워 먹고 나면 온 집안 구석구석 베인 비린내 때문에 좀 꺼려지더라고요. 그나마 임연수는 다른 생선에 비해 비린내가 적어 집에서 요리하기 좋은 생선인 것 같아요. 이름의 유래는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네요~ 옛날 임연수라는 사람이 이 고기를 잘 낚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니 재미있네요. ‘개똥이 말똥이’라는 사람이 잘 낚았다면 임연수가 아니라 개똥이 말똥이라고 불렀어야 했다니 ㅎㅎ 지난번 여러 마리 사다가 손질해서 한 마리씩 팩에 넣고 냉동 보관해 뒀어요 일단 미리 꺼내 냉장고에서 해동시켰답니다. 생선 구워 먹는데 별다른 방법이 있는 건 아니지만 오늘은 튀김가루를 입혀 약간 .. 더보기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샐러드파스타 레시피 (feat. 발사믹 소스 만드는법) 안녕하세요^^일미 레시피입니다~ 상큼한 샐러드 파스타 집에서 만들어 봤어요 푸른 5월이네요~ 5월은 가정의 달이라 작은 행사들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다른 때 보다 외식도 잦을 것 같네요 더군다나 코로나에서 조금은 벗어나 밖으로 나온 사람들로 붐빌 것 같아요 밖에서 기분 내는 것도 좋겠지만 매번 그럴 수는 없잖아요~ 간단하게 샐러드 파스타 만들어 집에서도 브런치카페 분위기를 살려보면 어떨까 싶네요^^ 좋아하는 야채 여러 가지 넣고 샐러드 만들어 파스타면을 곁들이면 집에서도 상큼한 샐러드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답니다. 소스는 취향대로 시판용을 활용해도 되고요, 저는 올리브유 발사믹 드레싱을 따로 만들었어요. 만드는 방법 소개할게요~ [샐러드 파스타 기본 재료] 파스타면 2인분 *면 삶을 때 : 굵은소금 1/2.. 더보기
생각보다 엄청 쉬운 아삭한 오이소박이 레시피 (feat. 끓는물로 오이 절이는법) 안녕하세요~^^ 일미 레시피입니다~. 오이소박이 아삭하게 담그는 법 소개할게요 4~5월에는 하우스 오이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마트에 백오이 가격이 저렴하네요. 이럴 때 오이지나 소박이 담가 놓으면 날씨가 더워져도 반찬 걱정 없을 것 같아요. 오이는 생으로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기도 하는데요.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에도 좋고, 비타민이 많아 피부미용에도 좋다는 건 다 아시죠~ 다가오는 여름철 수분 공급으로도 그만인 오이. 소박이김치 만들어 식탁을 풍성하게 차려보면 어떨까요~ 지금부터 오이소박이 만들기 시작할게요~~ [오이소박이 기본 재료] 백오이 10개 부추 1/3단 (크게 두 줌) 당근 1/2개 양파 1/2개 홍고추 3개 *오이 절이기 - 물 1L/ 굵은소금 5큰술/ 소주 1잔 (양념.. 더보기
요리초보도 쉽고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멸치볶음 레시피 (feat. 좋은멸치 고르는법) 안녕하세요^^ 일미 레시피입니다~ 국민 밑반찬 멸치볶음 만들어 볼게요. 멸치볶음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밑반찬인 것 같아요 성장기 어린이나 골다공증 예방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칼슘 섭취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어 식탁에 자주 오르곤 하죠. 멸치의 종류도 다양하더라고요 주로 볶음멸치는 잔멸치나 중간 크기의 멸치를 이용하는데요. 좋은 멸치를 고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뭐든 원재료가 좋아야 된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특히 멸치는 잘못 고르면 짜고 비린맛이 많이 나는 게 있잖아요. -좋은 멸치 고르는 기준- *은빛이 나면서 비늘이 붙어있는 것 *모양이 곧고 충분히 건조된 것 *짜지 않은 것 이 정도의 기준을 참고하면 될 것 같네요~ 멸치 볶을 때 꽈리고추, 견과류 등 부재료를 넣어 다양한 방법으로 볶아.. 더보기
손님 초대요리에 추천하는 소고기 부채살 버섯 야채볶음 레시피 안녕하세요^^ 일미 레시피입니다~ 손님 초대 요리에 추천할 만한 소고기 부챗살 야채볶음 만들기 공유할게요. 가정의 달 5월. 크고 작은 모임들이 많을 시기입니다. 밖에서 외식도 좋지만 부득이 집에서 밥을 먹어야 할 때, 뭘 차려야 하나 고민되시죠? 소고기와 야채만 있으면 그럴싸한 요리가 탄생합니다^^ 소고기 부위는 취향껏 준비하면 되고요~ 아, 야채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기 구워 먹는데 굳이 방법을 따질 필요는 없겠지만 식탁에 차려내야 한다면 참고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소고기 야채볶음 기본 재료] 소고기 부챗살(부위는 상관없어요~) 400g 정도 *시즈닝(밑간) - 허브소금 1/4큰술. 후추 약간. 올리브유 2큰술 (시판용 시즈닝 양념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 30분.. 더보기
요즘 핫한 다이어트 요리, 훈제오리 배추찜 10분만에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일미 레시피입니다~ 오늘은 건강한 다이어트 요리, 훈제오리 배추찜을 소개합니다. 다이어트와의 끝없는 전쟁, 많이들 겪고 계시죠~. 그렇다고 아예 안 먹을 수는 없고, ‘조금만 먹어야지~’ 했는데 막상 먹다 보면 선을 넘게 되는 일이 종종 있잖아요. 저희 집에도 예외 없는 딸아이가 먹거리 때문에 늘 고민이더라고요~. 이대로 굶을 수는 없다며 집에서 만들어 먹기 좋은 ‘훈제오리 배추찜’을 추천하네요. 조리하기도 정말 간단해요. 시중에 있는 훈제오리와 배추만 있으면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여러 가지 채소를 추가해도 되고요~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보실래요~~ [훈제오리 배추찜 기본 재료] 시판용 훈제오리 400g 알배추(쌈배추) 1통 표고버섯. 팽이버섯 등 취향껏 깻잎 20장. 대파 1/2대.. 더보기
말린 시금치나물 맛있게 볶아먹는 레시피 (feat. 묵은나물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일미 레시피입니다~ 말린 시금치나물 먹어본 적 있나요? 말린 나물(묵은 나물)은 생으로 데쳐 무친 것과는 별다른 맛이 나죠. 쫄깃하면서도 고소하고, 약간 고기 맛이 난다고 할까요~ 남해지방엔 겨울철에 시금치 재배를 많이 한다고 해요. 흔히 섬초라고 하는 남해 시금치는 특히 달큼하고 맛이 좋더라고요. 시금치가 많이 날 때, 데쳐서 햇살 좋은 바닷바람에 말렸다고 언니가 보내줬어요 정월대보름날엔 묵은 나물을 볶아 먹는데요. 주로 산나물 종류였는데 시금치 묵은 나물은 아마도 생소하실 거라 생각되네요~ 시금치나물 말리는 법은, 다른 산나물처럼 살짝 데쳐서 말려 보관한다고 합니다. 시금치 말린 나물 볶아먹는 방법은 지금 공유할게요~ [기본 재료] 말린 시금치나물 200g 정도 식용유 (양념 재료) 국.. 더보기
남은 치킨으로 만드는 치킨야채볶음 레시피 (feat. 남은 치킨 활용법) 안녕하세요^^ 일미 레시피입니다~ 배달치킨 남아서 처리 곤란할 때 있었나요? 여러 가지 야채를 넣어 활용하는 법 소개합니다~~ 가끔, 한 밤에 배달치킨이 당길 때가 있잖아요~ 다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밤에 먹기엔 양이 많아 남을 때가 있어요. 무슨 음식이든 뒀다 먹으면 처음의 맛보다는 영 별로 일 때가 많더라고요~ 그렇다고 버리면 안 되잖아요. 이럴 때, 남겨 둔 배달치킨 맛있게 활용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그러면 시작합니다~~ [기본 재료] 배달치킨 1/3마리 *집에 있는 야채 활용하기 - 대파. 마늘. 파프리카. 버섯. 양파 등 올리브유 2큰술 (양념 재료) 허브소금 1/4큰술 후추 약간 맛술 1큰술 매실액 1큰술 굴소스 1/2큰술 스리랏차 소스 또는 핫소스 1/2큰술(선택) 설탕 1/4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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