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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활용

요리초보도 쉽게 얼큰하고 시원한 북어 김치죽 만드는 법 (feat. 찬밥 / 남은 밥) 한 해를 마무리한다고 생각하니 괜히 마음만 분주합니다 뒤돌아보면 늘 아쉬움이 더 큰 것 같아요 송년 핑계로 집에서 밥 챙기는 것도 귀찮아지는 건 저만 그런가요 ㅜㅜ 그래도 밥은 먹어야겠기에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만한 게 뭐가 있을까 궁리 중입니다 아무래도 추운 날엔 뜨끈한 국물요리가 좋을 것 같긴 해요 냉장고를 열어보니 텅 비었는데... 북어채가 보이네요 김치는 기본으로 있고, 냉동실에 얼려 둔 밥도 있고, 간단하게 북어 넣고 김치국밥 끓이면 되겠다 싶네요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 봅니다~~ [김치죽 재료 준비] 밥 한 공기 멸치육수 3컵 반 북어 한 줌 묵은지 썰어서 한 컵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3큰술 [양념 재료] 액젓 1큰술 소금 1/4큰술 맛술 1/2큰술 참기름 2큰술 후.. 더보기
찬밥으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새우죽 레시피 (feat. 미역 / 황태) 식구가 적은 가정은 밥을 적게 지어도 늘 남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저희 집은 많은 양의 밥을 지어 햇반처럼 한 팩씩 냉동 보관해 두고 꺼내 먹는답니다 밥솥에서 갓 지은 밥만큼은 아닐지 모르지만 나름대로 밥맛이 좋더라고요 ~ 오늘은 특별한 반찬도 없고 해서 냉동실에서 꺼낸 밥 해동시켜 미역. 황태. 새우살 넣고 죽을 끓여볼까 합니다 아침 출근길에 한 그릇 먹고 가면 든든할 것 같네요~ 그럼 지금 시작해볼게요~~ [미역 황태 새우죽 재료 준비] 찬밥 1 공기 불린 미역 1/2컵 불린 황태채 1/3컵 냉동 새우살 1/2컵 다진 당근. 팽이버섯. 파. 마늘 약간씩 물 2컵 반 *고소애 분말 1큰술 국간장 1/2큰술 맛술 1큰술 후추 약간 참기름 1큰술 (*부족한 간은 소금 약간) (*1컵=200ml, 1.. 더보기
남은 볶음밥으로 추억의 밥스틱 만드는 레시피 (feat. 남은 아구찜) 아구찜 큰 것을 시켰더니 양이 엄청 많았어요 덜어 놓고 먹었는데도 양념이 그래로 남았어요 지난번 아구찜 양념으로 볶음밥 만들어 먹는 법 올렸는데요. 그 볶음밥이 또 남았네요~ 아구찜 시켜 먹고 남은 양념으로 아구찜 볶음밥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일미 레시피입니다~ 아구찜 양념으로 볶음밥 만들어 먹기 공유할게요 오랜만에 식구들과 모여 매콤한 아구찜을 시켜 먹었어요 가끔은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솔직히 재료비 tastyrecipes.tistory.com 눈으로 보면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욕심을 부렸나 봐요 ㅜㅜ 음식 버리면 벌 받는다는 어른들의 말씀을 어렸을 때부터 하도 많이 들어 그런지, 음식 남기면 왠지 죄책감이 생기더라고요. 하는 수없이 냉장고에 둔 볶음밥으로 뭐든 만들어 먹어야 해요. 오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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