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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양념

집에서 여름 무로 쉽고 맛있게 만드는 깍두기 레시피 (feat. 실패없는 양념 비율) 안녕하세요^^ 일미 레시피입니다~ 여름 무로 깍두기 만드는 법 공유합니다. 마트에 보니 여름 무가 큼직하고 보기에 아주 싱싱해 하나 샀어요 단단하고 맵지 않아 제주 무를 선호했었는데 저장식품이라 여름철엔 안 나온다고 하네요. 여름철 무는 가을 무와는 달리 속이 무르고 매운 것 같아요 김치를 만들어도 쓴맛이 나 가급적 여름철엔 생채도 잘 안 해 먹게 되더라고요 양념재료로 쓰고도 남아 하는 수 없이 깍두기라도 담가야겠다 싶어 시도했답니다 무 자체의 맛이 매워 약간 망설이긴 했지만 익혀 먹으면 괜찮을 듯싶긴 해요. 깍두기 담그기 지금 시작할게요~~ [깍두기 기본 재료] 여름 무 2/3개-약 1.2kg *무 절이기(30분 정도)-꽃소금 3큰술. 당원(뉴 수거) 1/4큰술 *양념재료 1) 믹서에 갈아 줄 재료-사.. 더보기
콜라비로 아삭한 깍두기 담그는 법 / 콜라비 깍두기 레시피 안녕하세요^^일미레시피 입니다~ 오늘의 요리는 콜라비 깍두기예요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한 품종으로 비타민 C 함유량이 상추나 치커리 등의 엽채류에 비해 4~5배나 높다고 합니다 흔히 우리가 뿌리로 알고 있는 것이 비대한 줄기라고 하네요 배추 뿌리와 비슷한 맛이지만 담백하고 매운맛은 덜해서 과일처럼 생으로 먹기도 하죠. 특히 우유와 함께 먹으면 칼슘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하니 아침에 우유에 갈아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서양에서는 콜라비를 삶아 식재료로 이용하기도 한다는데요. 우리는 우리 식대로 깍두기를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라비 깍두기 기본 재료] 콜라비 5개 (*콜라비 절이기:30분 정도 - 물 3큰술. 소금 2큰술. 당원(뉴슈가) 1작은술) (양념 만들기) *믹서에 갈아줄 것 - 사과 1개.. 더보기
초보자도 따라하기 쉬운 시원한 굴깍두기 담그는법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요리는 굴깍두기 입니다~ 생굴은 그냥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김장김치와 보쌈으로 먹으면 정말 환상의 조합이죠. 굴에는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피부에 아주 좋다고 해요. 라는 속담도 있다고 합니다. 바다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생굴은 맛과 향이 좋아 서양사람들도 날것으로 먹는 유일한 해산물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향긋한 굴 넣은 깍두기 만드는 법 공유할게요~ 겨울이 제철인 굴과 무의 만남은 다른 설명이 필요 없죠. 바로 무친 굴 무생채로도 맛있지만 굴깍두기는 또 다른 맛이랍니다. 무를 얇삭하게 썰어 짭짤하게 만들어 주시던 시어머니 손맛이 그립네요 ㅎㅎ 우리 집은 익은 굴깍두기 보다 금방 만든 걸 더 좋아해서 소금 간 한 무에 양념 넣고 그냥 버무렸.. 더보기
가을철 다발무로 아삭하고 큼직한 무 김치 담그는 레시피 마트에 갔더니 앞마당에 다발무를 잔뜩 쟁여 놓았더라고요. 슬슬 김장철이 다가왔나 봅니다. 가을무는 산삼만큼은 아니어도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좋은 것 같아요. 무 특유의 쓴맛이나 매운맛도 없고 달짝지근한 게 생으로 한 입 뚝 베어 먹어도 과일맛이 나네요. 제철 무는 생채. 나물. 국. 김치.. 어떤 용도로도 환영받는 식재료예요. 방금 밭에서 쑥 뽑은 것처럼 싱싱한 다발무를 보니 무김치를 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가격을 보고 좀 놀랐어요. 한 다발에 커다란 무가 5개나 달려 있는데 고작 4천9백 원 이랍니다. 씨를 뿌리고, 정성 들여 가꾸고 수확하는 일에 얼마나 많은 일손이 필요한지 알겠기에 괜히 미안한 마음이 앞섰답니다 ㅜㅜ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는 것이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길이라 여기고, 맛있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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