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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배추 / 알배추 겉절이 요리초보도 아주 쉽게 만드는 레시피 (feat. 간단하게 배추 절이는법) 안녕하세요^^일미 레시피입니다~ 쌈배추로 맛있게 겉절이 만드는 법 소개할게요 이맘때쯤이면 김장감치가 약간 싫증 나기도 하고, 뭔가 신선하고 아삭한 푸성귀 같은 게 먹고 싶어 지는 계절입니다. 마트에 갔더니 마침 쌈배추 할인판매를 하길래 쌈으로 먹을까 하고 사 왔죠. 배추를 보니 빨갛게 양념 묻은 아삭한 겉절이 생각이 났어요. 쌈으로 먹는 것보다는 많이 번거롭지만, 제 마음이 바뀌기 전에 얼른 시작하려구요~ 그럼 지금부터 쌈배추 겉절이 만들어볼게요~~ [쌈배추 겉절이 기본 재료] 쌈배추 2통 *간 절이기 -굵은소금 2/3컵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쪽파 한 줌. 당근 조금 (양념 재료) *믹서에 갈아줌 - 양파 1/2개. 대파 1/2대. 사과 1/2개 홍고추 8개. 마늘 한 줌. 생강 1쪽 밥 1/2.. 더보기
10분만에 만드는 초간단 마늘쫑 고추장무침 레시피 안녕하세요^^ 일미 레시피입니다~ 상큼한 봄 식탁에 쉽고 맛있는 마늘종 고추장 양념 무침 소개합니다. 마늘종(마늘 꽃줄기)은 보통 4~5월 경에 나온다고 하는데 마트에 보니 벌써 나왔더라구요. 풋풋한 마늘향이 코끝에 스며드는 듯해요. 마늘종은 알마늘만큼 맵지도 않고 오히려 달큼한 맛이 나 봄철 밑반찬으로 인기 많은 식재료 안 것 같아요. 품질 좋은 마늘을 수확하려면 마늘종(꽃줄기)을 뽑아줘야 한다는군요 이 시기를 놓치면 세어져서 못 먹는다고 하니 많이 먹어둬야겠네요^^ 장아찌를 담가 저장해도 되지만 오늘은 나물로 만들어보려고요. 방법이 너무 간단해서 설명할 것도 없어요. 그래도 시작해볼게요~~ [마늘쫑 무침 기본 재료] 마늘종 한 줌 (양념 재료)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3큰술 진간장 2/3큰술 물엿.. 더보기
몸에 좋은 연근조림 간단하고 아삭하게 만드는 방법 (feat. 좋은 연근 구별법) 안녕하세요^^ 일미 레시피입니다~ 아삭한 연근조림 만드는 법 공유할게요 연근이 몸에 좋은 건 아는데 자칫 시기를 놓치면 제철에 못 먹게 되는 음식인 것 같아요. 지역에 따라 연중 생산하는 곳도 있지만 가을에서 겨울철이 지나고 나면 잘 볼 수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연근을 고를 때엔 절편의 동그란 모양과 구멍의 크기가 일정한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겉으로 봐선 잘 모르겠네요 ㅜㅜ 연근은 육류와 생선의 비린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주어 음식궁합으로 알맞다고 해요 또한 당근과 함께 먹어도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오늘은 간장 베이스에 조림으로 만들어 볼게요~ [연근조림 기본 재료] 연근 200g 마늘 4알 식용유 2큰술 (조림장 재료) 물(다시마 물, 멸치육수) 6컵 진간장 2큰술 물.. 더보기
다이어터를 위한 건강한 반찬 마늘쫑 새송이버섯볶음 레시피 안녕하세요^^ 일미 레시피입니다~ 봄철 건강한 반찬, 마늘종 새송이 볶음을 소개합니다 봄철 4~5월에 잠깐 나오는 마늘 꽃줄기는 영양성분은 마늘과 비슷한데 맛은 훨씬 더 부드럽고, 마늘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 부담감 없는 식재료인 것 같아요. 마늘종으로 볶음요리, 장아찌 등 쓰임새가 다양한데요. 오늘은 새송이버섯과 함께 볶아 보려고 해요 특별한 양념을 가미하지 않아도 마늘종 자체의 단맛과 향이 좋아 새송이버섯과도 잘 어울리네요. 올리브유로 살짝 볶아서 담백하게 소금. 후추로만 간하려고요~ 바로 시작할게요~~ [마늘쫑 버섯볶음 기본 재료] 마늘종 반 줌 새송이버섯 1개 당근 약간 올리브유 2큰술 2꼬집(엄지와 검지로 두 번 집기) 정도 후추 톡톡 01. 손질된 마늘쫑은 깨끗이 씻어요 02. 마늘쫑은 3c.. 더보기
봄냄새 물씬 풍기는 초간단 취나물 무침 레시피 (feat. 취나물 삶는법) 안녕하세요^^ 일미 레시피입니다~ 상큼한 취나물 무침 소개할게요 봄나물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게 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맛이 나는 취나물이 아닐까 싶어요 참취, 개미취, 미역취, 곰취…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말고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하네요. 마트 야채 코너에 보니 참취와 개미취가 보였어요. 아직 자연산이라고 하기엔 너무 웃자라 있네요. 하우스 재배일 것 같지만 그래도 개미취 한 봉지 샀습니다. 줄기를 꺾어보니 자연산만큼은 아니라도 특유의 향긋한 냄새가 좋아요^^ 취나물은 데쳐서 가본 양념에 무쳐 살짝 볶아 먹거나, 된장 또는 고추장을 넣고 무쳐먹기도 하지요. 오늘은 개미취를 부드럽게 데쳐 기본양념으로 무쳐 볼 거예요. 금방 먹을 때엔 볶는 것보다 조물조물 무쳐 먹으면 취나물 냄새가 더 향긋한 것 같.. 더보기
새콤달콤 미나리 야채 골뱅이 무침 비빔국수 쉽게 만드는 레시피 안녕하세요^^ 일미 레시피입니다~ 오늘은 미나리와 골뱅이 넣고 새콤달콤 비빔국수 만들어볼게요 나른한 봄날에 늘 먹는 밥 말고 상큼한 메뉴가 없을까??… 고민. 야채실에 미나리 한 줌이 있길래 골뱅이 무침에 맥주 한 잔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미나리는 봄이 제철이라 부드럽고 특유의 향이 좋아 요맘때쯤 생으로 무쳐먹으면 상큼하고 풍부한 맛이 나는 것 같아요. 골뱅이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아 함께 무쳐보려고요. 골뱅이는 아무 야채나 막 넣고 초고추장에만 버무려 먹어도 맛있는데 미나리의 아삭함과 향이 더해지면 더 맛있겠지요^^ 여기에다 국수 삶아 비벼먹으면 그야말로 환상의 짝꿍일 것 같네요~ 바로 시작해봅니다~~ [골뱅이 무침 비빔국수 기본 재료] 국수 2인분 골뱅이 통조림 1캔 미나리 한 줌 양파 1/4개 대파.. 더보기
초보자도 쉽고 간단하게 기본 깍두기 담그는 방법 (feat. 깍두기 양념장 레시피) 안녕하세요^^ 일미 레시피입니다 기본 깍두기 담그는 법 공유할게요 쌈배추 겉절이 하려고 양념을 만들고 보니 너무 많아졌어요 생선조림 만들어 먹고 무 반 개가 남았길래 깍두기나 담가야겠다 싶어 준비했답니다 깍두기야 말로 소금 간 절여 양념에 버무리면 되니 정말 쉽죠~ 양념 만들 때 이것저것 넣는 게 많아 복잡해 보이긴 하지만, 알고 보면 아주 간단하답니다. 특히나 요즘 제주 무는 맵지 않고 단맛이 나 깍두기를 만들어도 웬만큼 간이 맞으면 다 맛있는 것 같아요 제아무리 맛없는 김치도 익히면 그래도 먹을 만하잖아요 깍두기도 맛이 안 난다 싶으면 익혀 드세요~ 저희 집은 생깍두기와 익힌 것 둘 다 좋아해서 상관이 없긴 한데 각자 취향이 다르긴 하죠~ 어쨌든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지 않은, 아주 기본적인 깍두기 만.. 더보기
아삭아삭 고소한 연근들깨 샐러드 / 연근들깨무침 레시피 (feat. 연근손질법) 안녕하세요^^ 일미 레시피입니다~ 몸에 좋은 연근 들깻가루 샐러드 만들기 소개할게요 연근 하면, 간장에 조리는 게 일반적이죠. 요즘은 튀김이나 샐러드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식재료이기도 하고요. 얼마 전 Tv 편 스토랑 이라는 프로에 소개되었다며 언니가 연근 들깻가루 샐러드 레시피를 알려줬어요 저도 항상 간장에 조리거나 튀김은 해봤는데 샐러드로 먹을 생각은 못했네요 샐러드로 먹으면 아삭한 식감과 고소함이 색다른 매력이라는군요~ 경우에 따라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푹 익혀야 제맛이라는 사람도 있는데요. 각자의 기호에 맞게 조리하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조리할 때는 껍질을 벗긴 후 식초를 넣은 물에 살짝 삶으면 떫은맛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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