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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에 참나물 참맛나게 무치는 레시피 (feat. 참나물 질기지 않게 데치는 꿀팁) 안녕하세요^^ 일미레시피 입니다~ 봄이 되니 봄나물 생각이 간절하네요. 향긋한 참나물 무침으로 봄 맛을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참나물은 봄철에 나오는 봄나물인데요. 요즘은 하우스 재배로 겨울철에도 출하가 되어 마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죠. 나물이나 샐러드, 쌈 등 활용도가 많지만 추운 겨울철엔 눈길이 잘 안 가더라구요~ 아침저녁으론 아직 쌀쌀하긴 해도 낮 햇살은 봄을 느끼기에 충분한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상큼한 봄내음이 나는 반찬 생각이 나는군요~ *참나물 질기지 않게 데치는 꿀팁! 참나물이 잠길 정도의 물에 굵은소금 조금 넣고, 물이 끓으면 일단 불을 끄고요~ 끓은 물에 참나물이 잠기도록 뒹굴려 줍니다 (30초) 30초 후 얼른 꺼내 찬물에 헹궈줍니다 참나물은 워낙 연해서 살짝만 데쳐야지 자칫 질겨질 수.. 더보기
도제 유부초밥 따라해보기 및 남은 유부초밥 재료 활용법 (feat. CJ 주부초밥왕) 안녕하세요^^ 일미레시피 입니다~ 도제 유부초밥 st의 토핑 유부초밥과, 유부초밥 남은 재료 활용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벌써 3월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2월과 3월, 숫자로는 한끝인데 느낌은 아주 다르군요. 햇살도 벌써 봄봄 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아침저녁으론 일교차가 크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3월이면 주변 공원으로 소풍 가기 좋은 날인데 도시락 준비해 가면 좋을 것 같아서 오늘은 좀 더 특별한 유부초밥 만드는 방법 공유할게요~ 뷔페식당 가면 갖가지 토핑 올린 유부초밥 코너가 있잖아요. 그땐 먹을 게 많아 솔직히 거들떠보지도 않았는데 막상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아주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재료 준비했어요 모자라는 것보다 남는 게 나아 넉넉히 준비했더니 재료가 많이 남았네요 그래.. 더보기
건강한 새싹 채소 굴 부침 바싹하게 부치는 법 / 굴부침개 레시피 안녕하세요^^ 일미레시피 입니다~ 어린잎 새싹과 야채 넣고 굴 부침개 바싹하게 만들어 볼게요 얼마 전 인터넷으로 굴 2kg 주문해서 잘 손질한 다음 냉동 보관해두었답니다 얼리기 전에 굴무침과 굴전 만들어 먹었는데, 굴전을 하나씩 부치다가 조금 지겹더라구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 총집합시켜 굴 부침개 한 장으로 끝내는 게 났겠다 싶었어요 ㅎ 양파랑 당근. 청양초… 이것만 넣고 부치려니 좀 심심할 것 같고. 샐러드용 어린잎 새싹채소가 있길래 같이 넣고 부침개 만들어 봤어요 알싸한 새싹의 신선함이 굴 만 넣고 부친 굴전과는 또 다른 맛이 나네요~ 지금 만들기 시작할게요~~ [굴부침개 기본 재료] *부침개 반죽 하기 (큼직하게 1~2장 기준) -부침가루. 튀김가루 반반 섞어 1/2컵 (100ml) -물 1/2컵.. 더보기
10분만에 쉽고 맛있게 끓이는 팽이버섯 계란국 레시피 안녕하세요^^ 일미레시피 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팽이버섯 달걀국 소개할게요 국 없이 밥을 먹다 보면 퍽퍽해서 잘 안 넘어갈 때가 있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위장질환 주범이 국. 찌개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요. 아무리 싱겁게 간을 해도 국물 양이 있으니 원인이 된다는 거죠. 가급적이면 국을 안 먹으려고 하는데도 우리 음식의 주가 국이나 찌개 종류이기도 하고 오랜 습관이라 쉽게 바뀌지 않네요~ 듣고 나면 괜히 신경 쓰이잖아요. 그래서 평소보다 싱겁게 간을 하긴 하는데 아예 국을 포기할 순 없을 것 같아요. 정말로 오늘따라 밥이 안 먹혀 국물이 필요했어요. 아무리 찾아봐도 국 끓일 만한 재료가 없더라구요. 그 흔한 콩나물도 없고… 팽이버섯이 하나 있길래 달걀 풀어 끓이기로 했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 더보기
치아바타를 더 맛있게 먹는 몇 가지 방법 (feat.당근라페 오픈샌드위치 레시피) 안녕하세요^^ 일미레시피 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방법으로 치아바타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 먹는 법 소개해볼게요. 저희는 빵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인데요. 먹고 나면 속이 불편할 때가 종종 있어요. 치아바타는 속이 텅 비어 밀도가 낮아 그런지 웬만큼 먹어도 속이 편하더라구요~ 거기다 야채를 곁들여 먹으니 포만감에 비해 가벼워서 좋은 것 같아요 치아바타? 이탈리아어로 납작한 슬리퍼라는 뜻을 가진 치아바타는 1980년대에 이탈리아 제빵사가 프랑스에서 대량으로 수입되는 바게트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빵이라고 합니다 -다음 백과-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 총동원해서 브런치카페 따라 하기 시도해봅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치아바타 샌드위치 기본 재료] 1큰술=15ml (3~4인분 기준) 치아바타 큰 것 1개 *올.. 더보기
건강한 반찬으로 추천하는 초간단 당근라페 레시피 안녕하세요^^ 일미레시피 입니다~ 생각보다 쉬운 당근라페 만드는 법 소개할게요. 몸에 좋은 당근을 많이 섭취하는 방법 중 당근라페가 있는데요. 샌드위치나 샐러드. 김밥 재료. 반찬 등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요리인 것 같아요 프랑스식 샐러드인 당근 라페는 ‘채를 썰다’라는 뜻이라고 해요. 솔직히 저도 당근라페를 안 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어요 딸아이 덕분에 당근라페 샌드위치를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속에 든 당근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만드는 방법 알아보고 따라 해 봤답니다 함께 만들어 보실래요? [당근라페 기본 재료] 당근 2개(중간 크기) *당근 절이기 - 소금 1/2큰술 (양념 재료] 올리브 오일 2큰술 홀그레인 머스타드 가득 1큰술 레몬즙 1큰술. 식초 1/3큰술 올리고당 (or 설탕) 1큰술 후추 조금.. 더보기
10분만에 뚝딱 만드는 봄동 겉절이 레시피 (feat. 초간단 겉절이 양념) 안녕하세요^^ 일미레시피 입니다~ 봄동배추로 간단하게 겉절이 만드는 법 소개할게요 봄동은 3월까지가 제철이라고 해요 지금이 3월이라 얼마 안 있음 얼갈이배추가 나오겠지요. 얼갈이배추는 약간 싱거운 반면에 봄동은 그 자체로도 식감이 아삭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것 같아요 그래서 생으로 먹는 쌈이나 겉절이로 많이 활용하나 봅니다~ 저도 봄동이 들어가기 전에 자주 먹어 둬야겠네요. 얼마 전에 봄동 물김치를 담갔는데요, 정말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입맛을 돋우더라고요. 상큼하고 시원한 봄동 물김치 간단하게 담그는 법 (feat. 알토란 임성근셰프 레시피) 안녕하세요^^ 일미레시피 입니다~ 오늘은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봄동 물김치 담그는 법 소개할게요. 지금쯤이면 각 가정마다 김장김치가 한창 익어가고 있겠지요~ .. 더보기
오리백숙과 먹으면 더 맛있는 야채 가득 홈메이드 비빔냉면 레시피 안녕하세요^^ 일미레시피 입니다~ 오늘의 요리는 여러 가지 야채 넣은 비빔냉면이에요. 냉면은 아무래도 추운 겨울철보다는 여름철의 인기 메뉴이죠~ 계절에 상관없이 고기 먹을 땐 꼭 매콤한 비빔냉면 같은 걸 먹어 줘야 마무리가 되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오리백숙집이나 고깃집에 가 보면 비빔냉면이나 쟁반막국수 같은 메뉴가 있나 봅니다~ 저희 집도 몸보신용 한방오리백숙을 끓여 먹고, 배는 부른데 딱 2%가 부족한 것 같더라구요. 다들 매콤하고 개운한 쟁반막국수 같은 게 먹고 싶다는 의견 일치! 따로 배달시킬 수도 없고 해서 또 냉장고를 털어봤네요~ (냉장고는 보물창고 같아요^^기억도 안 나는 품목들이 찾아보면 하나씩 나오거든요~) 냉동 보관해 둔 냉면 한 타래를 찾았답니다. 야채 이것저것 넣고 쟁반막국수 대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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