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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다이어트에 좋은 ‘후무스’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법 & 후무스 활용법 (feat. 고구마/비트) 새해가 되면 여러 계획이나 결심을 하게 되는데요.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게 건강이죠 저희 집도 새해에는 더 건강한 음식을 먹도록 노력하자고 다짐을 했는데 잘 지켜질지 모르겠어요.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은 우리나라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각 나라마다 고유의 건강한 음식이 있더라고요 얼마 전 아들 덕분에 ‘후무스’라는 음식을 알게 되었어요 훔무스(후무스)는 아랍어로 ḥummuṣ, 즉 ‘병아리콩'이라는 뜻인데요. 실제로 병아리콩을 으깬 것에 오일과 마늘. 향신료 등을 섞어서 만든 중동 지역의 음식이라고 해요. 보통 납작한 전통 빵에 훔무스를 찍어 먹거나 샌드위치에 소스처럼 발라 먹기도 하고 고기에 곁들여 먹기도 한다네요. 중동 지방에서는 ‘훔무스가 없는 식탁은 이야기가 없는 아라비안 나이트와 같다’는 격언이 .. 더보기
바다향 가득한 매생이 굴떡국 쉽고 맛있게 끓이는 법 (feat. 매생이 보관법) 2023년 첫날, 곳곳에 해맞이 행사가 열렸죠 저희는 남해군에 있는 작은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맞이했어요 공식적인 장소는 떡국을 끓여 나눔 하는 곳도 있다던데 제가 간 곳은 지역민들만 아는 곳이라 대체로 한적하게 즐겼답니다 ‘떡국 안 먹으면 한 살 더 안 먹어도 되나?’ 언제부턴가 나이 헤아리기를 그만둬버렸어요ㅜㅜ 숫자에 불과하다는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싶은 걸 보면 나이 듦을 속일 수가 없나 봅니다 그래도 새해 첫날이라 떡국은 먹어야 될 것 같다며 언니가 떡국을 끓여 먹자네요. 매생이 굴 떡국이라... 예전엔 매생이국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는데 나이 들어가니 향긋한 바다냄새가 좋아지네요 주로 국이나 죽, 전으로 만들어 먹는 매생이는 전라남도 강진과 완도 등에서 자라는데요. 빈혈과 골다공증 예방에 .. 더보기
다이어터에게 추천하는 칼로리 부담 없는 초간단 새싹야채 참치김밥 레시피 (feat. 참치마요 만드는법) 다이어트에 자유롭지 못한 딸아이가 칼로리 부담 없는 요리를 주문하네요 그렇다면 야채샐러드가 어떠냐고 했더니 그것만으로는 해결이 안 될 것 같다고 ㅋㅋ 둘이서 고민을 좀 하다가 결국 참치김밥으로 합의를 봤답니다 “가급적 탄수화물은 적게, 야채는 듬뿍!” “그럼 샐러드 참치김밥으로 만들면 되겠네~.” 일반적인 참치김밥은 참치통조림 버무려 속재료와 함께 넣고 만드는데요. 오늘은 야채 듬뿍 넣어 김밥을 말고 참치는 버무려 따로 올려 먹는 즉석 김밥을 만들어 먹으려고요 김밥롤 같은 느낌으로요. 새싹야채 참치김밥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샐러드 참치김밥 재료 준비] 김밥김 5장 참치캔 2개 {*참치마요 만드는 법: 마요네즈 3큰술 | 다진 양파 1큰술 | 다진 청양초 1큰술 | 다진 파 1큰술 | 설탕 1/3큰술.. 더보기
요리초보도 원팬으로 쉽게 만드는 초간단 잡채 레시피 (feat. 잡채 당면 삶기) 갑자기 딸아이가 잡채가 먹고 싶다며 주문을 하네요 장 보러 가기 귀찮아 냉장고에 있는 재고로 해결하려고요 배고프다고 어찌나 보채던지 당면 불릴 시간도 없네요 솔직히 딸이 겁? 나서가 아니라 약간 귀찮아서 후딱 해치우려고요 ㅎㅎ 잡채를 정식으로 만들려면 손이 많이 가는 요리예요 하지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게 또 잡채인 것 같아요 몇 가지 야채 볶고, 당면 삶아 한꺼번에 버무려 간 맞추면 끝이죠 근데도 막상 하다 보면 이것저것 야채 손질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긴 해요 ㅜㅜ 오늘은 급하게 만드는 거라 당면을 불리지 않고, 원팬으로 잡채 만들기 해볼게요 지금 시작합니다~~ [잡채 재료 준비] 당면 100g 정도 버섯(새송이. 표고버섯) 약간씩 사각어묵 2장 가래떡 2가닥(선택) 브로콜리 약간 당근 약간 양파/대.. 더보기
요리초보도 쉽게 얼큰하고 시원한 북어 김치죽 만드는 법 (feat. 찬밥 / 남은 밥) 한 해를 마무리한다고 생각하니 괜히 마음만 분주합니다 뒤돌아보면 늘 아쉬움이 더 큰 것 같아요 송년 핑계로 집에서 밥 챙기는 것도 귀찮아지는 건 저만 그런가요 ㅜㅜ 그래도 밥은 먹어야겠기에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만한 게 뭐가 있을까 궁리 중입니다 아무래도 추운 날엔 뜨끈한 국물요리가 좋을 것 같긴 해요 냉장고를 열어보니 텅 비었는데... 북어채가 보이네요 김치는 기본으로 있고, 냉동실에 얼려 둔 밥도 있고, 간단하게 북어 넣고 김치국밥 끓이면 되겠다 싶네요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 봅니다~~ [김치죽 재료 준비] 밥 한 공기 멸치육수 3컵 반 북어 한 줌 묵은지 썰어서 한 컵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3큰술 [양념 재료] 액젓 1큰술 소금 1/4큰술 맛술 1/2큰술 참기름 2큰술 후.. 더보기
생연어 손질법 & 연어회 맛있게 먹는 법 (feat. 연어 필렛) 크리스마스라 가족끼리 회식하자며 아들이 생연어를 사 왔네요 “식구가 넷인데 꼴랑 500g을 누구 코에 붙여?” 질타를 받았는데 막상 회를 썰어 먹어보니 보기보다 양이 제법 많아요~ 뭐. 그렇다고 넷이 먹기에 충분한 양은 아닌지라 지돈지산(아들 ㅋㅋ)이었음에도 원성을 들어야 했죠. 다행히 다른 것들도 사 왔길래 그나마 무사? 할 수 있었답니다. 음식 먹다 모자라면 은근 스트레스받는 거 다들 경험해 보셨죠? ㅎㅎ 암튼 덕분에 연어회 맛있게 잘 먹었네요~ 언젠가 선물 들어온 필렛 연어회를 그냥 먹은 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숙성시키는 방법을 몰라 그냥 썰어 먹었는데, 약간 비린맛이 나고 물컹거리는 느낌이 들어 이후로는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그랬는데 숙성시켜 맛있는 회로 즐기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해서 도전해 .. 더보기
누구나 쉽게 집에서 뜨끈한 어묵탕 / 물떡 만드는 법 (feat. 어묵탕 국물로 잔치국수) 도로가 꽁꽁 얼어붙어 유리처럼 미끄러워요 동장군이 제대로 따끔한 맛을 보여주네요 이런 날은 밖에 나가는 게 겁이 나 웬만하면 집에 있는 반찬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할까 봐요 아무래도 겨울이라 그런지 마른반찬보다는 따뜻한 국물요리가 당겨요 냉동실을 열어보니 어묵도 보이고 가래떡도 보입니다 부산에서 많이 먹었던 물떡이 생각나네요 겨울철 포장마차에(예전엔 포장마차가 흔했거든요ㅎㅎ) 김이 무럭무럭 나는 꼬챙이 어묵과 물떡(하얀 가래떡인데 국물에 담겨 있음)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유혹하죠~ 하나 둘 먹다 보면 어느새 꼬챙이가 수두룩 쌓여 몇 개 먹었는지 헤아리는데 한참 걸렸던 적도 있었답니다. 그때 그 맛은 안 나겠지만 추억을 떠올리며 물떡 넣은 어묵탕을 끓여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어묵탕 / 물떡.. 더보기
겨울철 방어회로 만드는 회덮밥 레시피 (feat. 남은 회 요리) 얼마 전 인터넷으로 방어회를 주문했었어요 네 식구가 충분히 먹고도 남아 냉동실에 얼려 뒀는데요. 오래 두면 안 될 것 같아 집에 있는 야채들 꺼내 회덮밥 만들어 먹으려고요. 겨울이 제철인 방어회는 기름기가 많아 고소해요 얼려 뒀더니 참치회와 비슷하네요 야채를 썰고 초고추장만 있으면 뚝딱 만들기 쉬운 게 회덮밥이더라고요~ 냉장에서 약간 해동시킨 방어회를 깍둑썰기해서 올려주면 끝이에요 굳이 남편은 또 크게 썰어달라고 특별 주문을 하길래 큼직하게 썰었어요 먹어 보니 회덮밥에는 깻잎을 총총 썰어 넣으면 향긋하고 풍미가 있던데 아쉽게도 깻잎이 없네요 뭐, 없으면 초고추장 맛으로 먹으면 되니까요 ㅎㅎ 참, 회덮밥 양념에 와사비를(맞춤법 검색에서 고추냉이라고 하네요 ㅎㅎ) 약간 넣으면 톡 쏘는 맛이 괜찮더라고요~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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