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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토마토 달걀 볶음 만드는 법 오늘의 요리는 남편표 ‘토마토 달걀 볶음’입니다.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라 그런지,남편이 셰프를 자청했네요.“이건 내가 더 잘할걸?”하면서 앞치마까지 두르고 나선 남편을 믿어봐야죠.뭐 대단한 요리를 하는지 약간 요란스럽습니다“음~~ 냄새는 좋은데!”기대되네요 ㅎㅎ남편표 토마토 달걀 볶음 만들기 시작해볼게요~~[재료 준비]달걀 3~4개토마토 2개양파 1/2개우유 2큰술소금. 후추 약간올리브유 3큰술1. 토마토. 양파. 달걀. 우유 약간 재료 준비하고요.2. 달걀은 우유 2큰술 넣고(우유를 넣으면 스크램블이 부드러워요~) 소금. 후추 약간 뿌려 풀어줍니다토마토와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요(남편은 아주 큼직하게 썰었네요~)3. 달군 팬에 올리브유 2큰술 두르고 토마토와 양파를 볶아요4... 더보기
집에 있는 재료로 애호박 채소 계란 부침 쉽게 만드는 법 저속노화를 향한 작은 실천, 오늘의 한 끼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더 민감해지는 걸 느낍니다.그런 변화 속에서 자연스레 *‘저속노화’*에 관심이 높아졌어요.노화를 완전히 막을 순 없지만, 속도를 조금 늦추는 방향으로 일상 습관을 바꿔보려 합니다.그중 하나가 식단입니다.거창하진 않지만, 단백질·채소·과일·견과류 위주의 식단을 실천하려고 해요.아침을 거르는 게 오랜 습관이라오늘도 여느 때처럼 하루의 첫 끼, 아점을 저속노화 식단으로 시작합니다단백질 보충을 위해 가장 손쉽고 익숙한 재료, 계란은 식탁의 단골손님이에요.삶아서, 스크램블로, 오믈렛이나 계란찜 등다양하게 조리해 질리지 않게 즐기고 있어요.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로애호박, 가지, 당근, 계란으로 채소 계란부침을 준비해 봅니다.지금 시작할게요~[재료 준비].. 더보기
집에 있는 재료로 해물 야채 스파게티 쉽게 만드는 법 “저녁 메뉴로 스파게티 어때?”퇴근하고 들어온 아들이 갑자기 묻더군요.곰곰이 생각해 보니, 스파게티를 먹은 지 꽤 되었더라고요.우리 식구들은 다들 스파게티를 좋아해요.특히 남편이 유독 좋아해서 예전엔 자주 해 먹었는데,요즘은 속이 불편한지 밀가루 음식을 가급적 피하고 있어서자연스럽게 스파게티도 멀어졌지요.사실 오늘 저녁은남은 김치찌개를 처리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메뉴 노선이 바뀌었어요마트에 가기엔 애매한 시간.결국 냉장고 수색에 돌입했죠.스파게티면은 있고, 냉동실에 모둠 해물이 조금 남아 있더라고요.야채칸에서 이것저것 꺼내 야채들도 소집했답니다그렇게 탄생한 오늘의 메뉴,‘해물 야채 스파게티’사실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든 거라 이름은 붙이기 나름이지만요.ㅎㅎ지금부터냉장고 속 재료로 쉽게 만드는해물 야채 스파게.. 더보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견과류 간장 조림 만드는 법 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매일 20~30g 정도 섭취하면 좋다고 하네요하지만 매일 꼬박꼬박 챙겨 먹는다는 게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고요그래서 오늘은 매일 식탁에 올 릴 수 있도록 밑반찬 만드는 법을 소개할까 합니다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밑반찬, 견과류 간장조림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기본 재료]믹스 견과류 200g (종이컵 2컵 정도)들깨 1/2컵 (선택)간장(양조간장/진간장) 2큰술맛술 1큰술 ㅣ 물엿 1큰술 ㅣ 황설탕 1/2큰술 올리브유 2큰술 ㅣ 물 2큰술다진 마늘 1/2큰술 1. 믹스 견과류 종이컵 2컵 정도 준비해요2. 팬을 약간 달궈 1차로 견과류를 볶아줍니다중약불로 3분정도 저어가며 타지 않도록 합니다(저는 들깨가 있길래 함께 넣어 볶아요)3. 견과류를 살짝 볶.. 더보기
돼지고기 신김치 청국장찌개 초보자도 쉽고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안녕하세요^^뭘 해서 밥을 먹을까 매일 고민이시죠?그렇다면, 오늘은 별 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구수한 청국장찌개 어떠신가요.요즘 같은 겨울철에 딱 어울리는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뜨끈한 찌개만 있으면 밥 한 공기 뚝딱이죠~돼지고기 신김치 청국장찌개는 생각보다 재료 준비하기도 쉽고 끓이는 방법도 의외로 까다롭지 않아요다양한 재료를 넣어 청국장을 끓이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돼지고기랑 신김치 넣고 끓여 보려고 합니다.원래도 돼지고기랑 신김치의 조합은 두말할 필요도 없잖아요 ㅎㅎ그럼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돼지고기 신김치 청국장찌개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돼지고기 신김치 청국장찌개 기본 재료](4인분 기준) 돼지고기 앞다리살 or 삼겹살 (200g~400g) 신김치 1컵(200g) 청국장 250g된장 .. 더보기
설날맞이 초간단 제사육전 소고기 육전 레시피 (feat. 만능 소스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 )요 며칠 매서운 한파로 도시가 꽁꽁 얼어붙었죠그 핑계로 집 안에만 있었더니 답답하기까지 하네요햇살 좋은 한 낮을 틈타 근처 마트에 슬슬 나가 봤답니다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육전용 소고기 세일을 하길래 한 팩 사 왔습니다설날도 얼마 안 남았고 해서 미리 육전이라도 만들어 볼까 싶었죠요즘은 명절 차례 지내는 가구가 많이 줄었다고 해요저희 집도 그중에 포함된답니다설날이라고 따로 차례음식을 장만하지 않아도 되기에미리 설날 분위기 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 오늘은 소고기 육전을 만들어 먹기로 했답니다음식은 눈으로 먹는 즐거움도 있다지만 어쨌든 만들기가 간편해야 자주 해 먹게 되더라고요그래서 오늘의 요리는 아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소고기 육전 만들어 보려고요.함께 만들어보실까요~[소고기 .. 더보기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쌀밥으로 <동지팥죽> 끓이는 법 (feat. 새알 만드는 법) 어제오늘 추위가 매섭네요 한 동안 겨울날씨 치고는 이상할 정도로 포근(?)하긴 했죠. 이제부터 동장군이 제대로 할 일을 하려나 봅니다 이렇게 추운 날엔 김이 폴폴 나는 따끈한 음식이 생각나요 그러고 보니 ‘작은설’이라고도 하는 동지(12월 22일)가 코앞이네요 ‘동지’하면 팥죽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군요. 우리 선조들은 동짓날 풍습으로 팥죽이나 팥시루떡을 만들어 먹었다고 하는데요. 왜 하필 팥일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붉은색의 팥이 악의 기운을 몰아내고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었다네요. 요즘은 시대가 달라져 세시풍속에 대한 관심도 점점 퇴색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개인적으론 약간 서운하기도 하더라고요 24 절기 중 22번째인 동지는, 일 년 중 북반구에서는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죠. 반대로 남반.. 더보기
모닝빵으로 촉촉한 마늘빵 누구나 쉽게 만드는 법 (feat. 에어프라이어)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던 모닝빵을 꺼냈어요 미니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마늘빵이 먹고 싶다는 아들 덕분에 오히려 간편해서 좋네요~ 커피 내리는 향이 후각과 미각을 하꺼번에 자극합니다 갓 구워 낸 마늘빵과 따끈한 커피가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얼른 빵을 구워볼게요~~ [재료 준비] 모닝빵 2개 파슬리 가루 조금 [마늘소스 재료] 버터 30g 정도 다진 마늘 1큰술 마요네즈 2큰술 설탕 1큰술(꿀 대체 가능) 1. 버터/ 다진 마늘/ 설탕을 준비해요 (버터와 마늘은 냉동상태라 해동시켰어요) 2. 모닝빵도 미리 꺼내 실온 해동하고요~ 파슬리가루도 준비해요 버터/ 마요네즈/설탕/ 다진 마늘을 넣고 섞어요 3. 모닝빵을 반으로 잘라 소스를 펴 바릅니다 4. 1차로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5분, 5. 잠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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