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분만에 쉽고 맛있게 끓이는 팽이버섯 계란국 레시피 안녕하세요^^ 일미레시피 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팽이버섯 달걀국 소개할게요 국 없이 밥을 먹다 보면 퍽퍽해서 잘 안 넘어갈 때가 있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위장질환 주범이 국. 찌개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요. 아무리 싱겁게 간을 해도 국물 양이 있으니 원인이 된다는 거죠. 가급적이면 국을 안 먹으려고 하는데도 우리 음식의 주가 국이나 찌개 종류이기도 하고 오랜 습관이라 쉽게 바뀌지 않네요~ 듣고 나면 괜히 신경 쓰이잖아요. 그래서 평소보다 싱겁게 간을 하긴 하는데 아예 국을 포기할 순 없을 것 같아요. 정말로 오늘따라 밥이 안 먹혀 국물이 필요했어요. 아무리 찾아봐도 국 끓일 만한 재료가 없더라구요. 그 흔한 콩나물도 없고… 팽이버섯이 하나 있길래 달걀 풀어 끓이기로 했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 더보기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시원하고 맛있는 소고기무국 끓이는 법 안녕하세요^^일미레시피 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소고기 뭇국 끓이는 방법 소개할게요. 소고기 무국 하면, 어렸을 때 엄마가 끓여주시던 빨갛고 매운 국 생각이 나네요. 무 나막 나막 썰고, 콩나물도 넣어 매콤하게 끓여주셨죠. (이제는 영영 먹어볼 수 없게 되었지만요 ㅜㅜ) 서울 와서 처음으로 맑은 소고기무국을 먹어봤었어요 그땐 뭔가 모르게 하나가 빠진듯한 심심한 느낌이었거든요~ 아이들 입맛에 맞추자니 자연스레 맵지 않는 무국을 끓이게 되었고, 세월이 지나 이제는 오히려 시원하고 담백한 맛에 길들여진 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 엄마 생각이 날 때면 매운 소고기무국을 끓이기도 하는데 오늘은 맵지 않고 맑은 소고기무국을 끓여볼게요 [소고기무국 기본 재료] 소고기 국거리 300g 나막 하게 썬 .. 더보기 누구나 실패없이 맛있게 만드는 얼큰한 육개장 레시피 (feat. 비비고 사골곰탕) 안녕하세요^^일미레시피 입니다~ 오늘 소개할 요리는 집에서 끓여보는 육개장입니다. 육개장은 고기에 야채 듬뿍 넣고 끓여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이 먹기도 하는데요. 추운 겨울에도 뜨끈한 국물에 밥을 말아 후루룩 한 그릇 하고 나면 얼큰한 맛에 땀도 나고 속도 든든하지요. 제대로 끓이려면 여러 가지 야채를 삶아 넣어야 하기에 손이 많이 가기도 해요. 그런 만큼 한 번 마음먹고 끓일 때 많이 만들어 두면 편하기는 하더라구요~ 다른 반찬이 별 필요 없기 때문에 오히려 밥상 차리기도 간단하고요. 그러면 지금부터 저와 함께 차근차근 만들어 보실래요~~ [육개장 기본 재료] *고기 삶을 때 - 물 4L. 대파와 뿌리 1대. 맛술(술) 1큰술 *고추기름 만들기 - 식용유 3큰술.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대파 1큰술. 다.. 더보기 명절에 남은 생선으로 잡탕찌개 끓이는 법 안녕하세요^^일미레시피 입니다~ 잡탕찌개를 아시나요? 오늘은 남은 여러 가지 생선으로 만든 잡탕찌개를 소개합니다. 각 가정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명절 음식이 대부분 거기서 거기잖아요~ 생선과 전은 꼭 들어가는 것 같아요. 저희 집은 명절이나 제사 생선은 한 번 쪄서 먹을 때 구워 먹는데요. 먹다 보면 자투리가 남게 되더라구요. 남은 생선 여러 가지와 전을 꾸덕하게 말려 얼큰하게 잡탕찌개를 끓이면, 그야말로 밥도둑에 술안주 감으로 딱이죠^^ 오늘은 말린 전이 없어 생선만으로 잡탕찌개를 끓여봅니다~~ [잡탕찌개 기본 재료] 굽거나 찐 생선 (6토막 정도) 무 한 토막(6cm 길이 정도) 두부 1/3모(100g 정도) 양파 1/4개. 대파 1대. 청양초 2개 새송이. 표고 2개씩(선택). 미나리 한 줌 .. 더보기 10분만에 끓이는 시원한 해장용 홍합탕 만드는 법 및 홍합 손질 법 안녕하세요^^ 일미레시피 입니다 ~ 오늘은 시원한 홍합국 끓여봤어요. 겨울철 홍합은 달면서도 담백한 감칠맛과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아주 매력 있는 조개류입니다. 겨울에서 봄 사이가 제철이라 이 시기가 지나면 산란기가 와서 맛과 품질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해요. 맛있을 때 많이 먹어 둬야겠네요^^ 홍합은 부재료로 다양하게 쓰이기도 하지만 단독으로 홍합탕을 끓여도 아주 시원하고, 특히 속풀이 해장용으로도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말이 났으니 오늘 저와 함께 시원한 홍합탕 끓여 보실래요? 특별한 재료도 필요 없고 끓이기도 정말 간단해요. 잘 아시겠지만 홍합 고를 때는요? 껍데기가 까맣고 고유의 광택이 있는 게 좋고요~ 껍질에 힘이 없어 부서지거나 입이 벌어져서 살이 보이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더보기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초간단 냉이 된장국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 냉이로 된장국을 끓여봤어요~ 얼고 녹고를 반복하는 겨울 땅에서도 꿋꿋하게 냉이가 자랍니다 봄부터 여름, 가을, 겨울까지, 냉이의 끈질긴 생명력과 강인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봄에 새순이 올라오고, 잔잔한 꽃이 하얗게 무리 지어 봄바람에 살랑거리는 모습은 절말 예쁘죠~ 냉이를 보니 섣부른 봄이 기다려집니다. 겨울 냉이도 봄에 새로 나오는 것 못지않게 향도, 맛도 좋아요. 오히려 언 땅속에 깊이 뿌리를 내린 겨울 냉이가 어쩌면 더 좋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냉이는 잎, 줄기, 뿌리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네요. 그래서 냉이의 꽃말이 '나의 모든 것을 바칩니다' 인가 봐요^^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야겠네요~ 냉이한테도, 추운 날 밭에 가서 직접 캐 준 언니에게도 감사인사*^^.. 더보기 요리 초보에게 추천하는 소고기 미역국 무조건 맛있게 끓이는 방법 (feat. 비비고 사골 곰탕) 안녕하세요^^일미레시피 입니다~ 오늘은 소고기 미역국 끓여봤어요. 생일날이면 항상 미역국을 먹게 되는데요. 오늘은 남편 생일이라 더 특별한 맛이 나도록 끓였답니다^^ 간단하면서도 쉽고 , 맛까지 풍부한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소개할게요~ 보통은 밑국물로 쌀뜨물이나 그냥 물, 아니면 채수를 내던가 멸치육수를 우려 내 끓이기도 하는데요. 시중에 나와있는 사골육수를 활용 해보세요. 구수한 국물맛이 미역에 스며들어 아주 깊은 맛이 나요. 건더기로 넣어준 고기에도 사골육수가 배어 더 고소하답니다. 요즘은 시중에 나온 제품들도 안전성을 고려해 만든다고 하니 인심하고 먹어도 되지 않을까싶어요. 요리의 맛이 더 up된다면 한 번쯤 시도 해볼만 하겠죠~ 물론 선택은 각자 하시면 되구요 ^^ 그럼 지금부터 사골 곰탕 .. 더보기 15분만에 만드는 초간단 파래 홍합국 레시피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이런 날은 아침에 따뜻한 음식으로 속을 채우고 나가면 한결 낫죠. 그래서, 따뜻하게 먹고 나면 속이 편한 파래 국을 소개합니다~ 파래는 12~2월이 제철이라고 하는데요, 가을에서 봄 사이에 무성하게 자란다고 합니다 알긴산, 요오드, 철분, 불소, 비타민 등 좋은 영양성분이 들어있는데, 특히 알긴산은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해요. 파래를 활용한 요리는 다양한데 대부분 간단한 것 같아요 파래국 끓이는 방법 또한 아주 간단하답니다. 된장을 풀어 끓이기도 하는데 오늘은 마른 해물 넣고 시원하게 끓여볼게요? 지금 시작합니다~~ [파래 홍합국 기본 재료] 파래 한 타래 마른 홍합 + 마른 새우 반 컵 (한 가지만 넣어도 괜찮아요~)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