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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만들기

잡채 탱탱하게,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이것저것 야채를 넣어 만든 잡채는 여러 가지 색깔이 잘 어우러져 맛깔스럽게 보이고 푸짐해서 어떤 상차림에 올려놔도 손색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잔칫날이나 특별한 날에 잡채 요리는 빼놓을 수 없는 단골 메뉴가 되었나 봅니다. 일단 잡채 하면, 들어가는 재료의 가짓수가 많아 손이 많이 가고 복잡하다는 생각부터 들잖아요. 그래서 무슨 날 아니면 평소에는 마음먹고 시도해 보기가 잘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찾아보니 잡채의 종류도, 만드는 방법도 다양하네요. 오늘은 좀 더 간단하고 쉬운 방법으로 면이 붇지 않고 탱글탱글한 잡채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물론 주부 유경험자 입장에선 아무리 쉬운 거라 해도 새내기님들은 어려울 수도 있겠죠. 하지만 요리라는 게 옳다 그러다의 문제가 아니니까 이것저것 따라 하다 보면 .. 더보기
15분만에 만드는 초간단 잡채 파스타 (간단한데 있어보임) 무심코 TV채널을 돌리던 남편이 갑자기 ‘잡채’ 가 먹고싶다며 잡채 타령을 하네요~ 우연히 잡채먹는 장면을 보니 땡긴다고 …(말만하면 뚝딱 나오남!) 냉장고를 열어보니 야채는 있는데 제일 중요한 당면이 없어요ㅠㅠ 당면사러 마트에 가야하는데 먼저 말 꺼낸 사람이 가야하는게 원칙이죠~ 평소 심부름을 잘 하는 남편인데 오늘은 귀찮은가 봅니다. 그렇다고 내가 나가기도 귀찮아서 당면 대신 스파게티면으로 하는건 어떠냐고 했더니 그것도 ‘OK’ 라네요~ 우리가족은 면을 즐겨먹는 편인데, 특히 남편은 파스타를 좋아해서 스파게티 면으로 국적불명? 의 요리를 종종 만들어 먹는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면 대신 스파게티면’ 으로 파스타 잡채를 만들어 보려구요. 참, 이웃님들은 이탈리아의 대표음식인 스파게티와 파스타의 차이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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