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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밥 전기밥솥

누구나 쉽게 만드는 초간단 정월 대보름 오곡밥 만드는 법 (feat. 전기밥솥) 곧 정월대보름이네요 보름밥에 오곡밥과 나물 먹는 풍습도 점점 사라져 가는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잡곡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거든요 저희 집 아이들만 해도 오곡밥 먹자고 했더니 별 인기가 없네요 ㅠㅠ 옛날 시골에선 가마솥에 오곡밥 가득 지어 몇 날 며칠을 두고두고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통적인 방식은 가마솥에 쪄서 오곡밥을 만들기도 하던데요. 팥도 따로 삶고, 콩도 따로 삶는 게 여간 귀찮은 게 아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저는 초간단 버전으로 전기압력솥에 평소 밥 짓듯이 오곡밥을 해봅니다 그냥 패스할까 하다가 그래도 서운한 생각이 들어 한 솥 앉쳤는데... 나눔 할 곳이 있으려나~? 오곡밥도 평소처럼 전기밥솥으로 만드는 법을 공유합니다~~ [오곡밥 재료 준비] 찹쌀 2컵(종이컵 기준) 흑미 1/2컵.. 더보기
정월 대보름 오곡밥 전기밥솥으로 간편하게 짓는 방법 안녕하세요^^ 일미레시피 입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 오곡밥 짓기를 소개할게요 음력으로 1월 15일은 예부터 전해오는 세시풍속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 날입니다. 달의 움직임을 표준으로 하는 음력을 사용했던 농경사회에서는 첫 보름달이 뜨는 대보름날을 아주 중요하게 여겼다고 해요. 보름달을 보면서 한 해의 농사가 잘 되기를 기원하는 행사가 곳곳에서 이루어져 온 마을의 축제였다고 합니다. 시대에 따라 요즘은 점점 희미해져가고 있죠~. 대보름에는 약밥을 만들어 먹고 저녁에는 마을 사람들이 모여 달맞이를 했다. 밤에는 들판에서 그해의 새싹이 잘 자라고 전답의 해충이 소멸되도록 쥐불을 놓았다. 아이들은 연 띄우기·바람개비·꼬꼬대·실 싸움·돈치기 등을, 어른들은 다리밟기·횃불싸움·줄다리기·동채싸움·놋다리밟기 등을 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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