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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쌍화탕

요리초보도 냄새 없이 부드럽게 [앞다리살 수육] 삶는 초간단 비법 (feat. 쌍화탕) 엊그제 담근 파김치도 있고, 때마침 언니가 김장했다며 몇 포기 보냈어요~ 이럴 때 생각나는 메뉴가 바로 수육이죠^^ 늘 하던 방식대로 말고 뭔가 색다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인터넷을 뒤적뒤적~ 역시 친절한 블로거님들! 그래서 오늘은 바로... 시중에 파는 쌍화탕을 넣고 고기를 삶는 방법을 선택했답니다 함께 보실래요~~ [쌍화탕 수육 재료 준비] 돼지 앞다리살 1kg 광동 쌍화탕 100ml*2병 대파 1대 마늘 10알 생강 한쪽 커피 원두 1큰술 월계수일 3장 사과 1/2개 진간장 2큰술 맛술 2큰술 소금 1/3큰술 후추 약간 01. 앞다리살과 함께 넣을 재료를 준비합니다 (쌍화탕(100ml) 2병. 대파. 사과. 마늘. 생강. 커피. 월계수 잎. 사과) 02. 웍에 대파를 길게 잘라 깔아주고요. 사과... 더보기
냄새도 잡고 맛도 잡는 초간단 돼지 앞다리살 수육 레시피 (feat. 쌍화탕) 안녕하세요^^ 일미레시피 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쌍화탕으로 삶은 쫀득한 돼지고기 수육!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요즘은 잘 안 쓰는 옛말이 되었네요. 일전에 김장 이라기엔 좀 초라한 배추 세 포기를 담갔었죠. 어느새 다 먹어가서 이번에도 배추 세 포기 담갔어요. 양념 미리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조금씩 김치 만들면 힘들지도 않고 생김치 맛도 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물론 많이 담그는 김장김치의 깊은 맛은 뭇 따라가겠지만요 ~. 주제가 빗나갔네요 ㅎㅎ 김치 담그는 날은 뭐니 뭐니 해도 보쌈이죠^^ 오늘은 좀 특별하게 쌍화탕 넣고 한방 맛이 나게 삶아봤어요. 작은 병 하나 넣는다고 맛이 날까 싶었는데… 정말 구수한 한방 맛이 느껴지네요. 돼지고기는 앞다리살을 준비했답니다. 수육..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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