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보면 요리하고 남은 채소들이 쌓일 때가 있죠.
그럴 때 샐러드로 먹으면 처리 하기가 제일 간편한 것 같아요.
쌈채소들을 모으고 사과. 파프리카도 있네요.
그냥 샐러드만 하면 심심해서 푸실리면 삶아 샐러드 파스타 만들어 먹을까 해요~
야채를 좋아하면 어떤 소스에 먹어도 괜찮을 텐데요,
요즘은 시판용 소스가 워낙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어차피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드는 거라 소스도 만들려구요~
같이 만들어 볼게요~
[기본 재료]
푸실리면 2컵.
소금. 올리브유 조금
여러 가지 쌈채소들. 당근. 사과. 양파. 파프리카 조금씩
(소스 재료)
진간장 6큰술. 발사믹 식초(or식초) 4큰술. 설탕 2큰술. 레몬청 3큰술. 올리브유 3큰술.
소금. 후추 조금씩
(*소스는 간을 보고 취향껏 첨가하세요~)
01. 냉장고 야채칸에 샐러드로 먹을만한 채소들은 다 모았어요
02. 소스를 만들어 놓아요
(진간장 6큰술. 발사믹 식초 (or 일반 식초) 4큰술. 설탕 2큰술. 레몬청 3큰술. 올리브유 3큰술.
소금. 후추 조금씩)
03. 푸실리면 2컵 정도 준비하고요~
04. 끓는 물에 소금. 오일 조금 넣고 푸실리면을 삶아줍니다
05. 12분 정도 삶아줬어요
(꼬들한 정도는 취향에 맞추세요~)
06. 다 삶은 면은 체에 밭쳐 식혀둡니다
07. 만들어 놓은 소스 조금으로 밑간을 해 둡니다
08.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09. 볼에 채소를 담고 푸실리면을 올려주고 소스를 끼얹어 버무려주면 샐러드 파스타 완성!!
푸실리면은 씹을수록 고소해 샐러드와 잘 어울린답니다.
비주얼이 좋아 식탁에 올리면 주인공 같아요^^
간단하게 브런치 메뉴로 괜찮을 듯합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 ~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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