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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산촌생활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토마토카레 / 비건 카레 레시피 방송을 보고 따라 해 봤어요 각종 야채 듬뿍 넣고 사과 넣어 만들어 먹긴 했는데 토마토는 처음이에요 익숙한 것에 길 들여 저 늘 하던 방식대로만 하게 되더라구요~ 같은 요리 라도 사람마다 조리하는 방식이 조금씩 달라서 다른 사람들의 레시피도 참고하면 더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어서 저도 요즘은 여기저기 두루 살펴본답니다. 평소 집에서 만들어 먹는 카레는 고기가 안 들어가면 왠지 허전할 것 같았는데, 고기 없는 카레라… 개인적으로 저는 고기 없이 만든 카레가 오히려 더 깔끔하고 좋네요^^ 토마토와 야채 국물이 한데 어우러져 뭔가 향도, 맛도 개운하면서도 상큼하고 오묘한 감칠맛이라도 할까요? 종종 만들어 먹을 것 같아요. 혹시 시청을 못하셨다면 같이 만들어 봐요~ [기본 재료] 카레가루 1컵 + 반 컵 물.. 더보기
얼큰 고추장 수제비 집에서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연일 오락가락 비가 짓궂게 내려요. 찬기운이 감돌아 집안도 눅눅하고 몸도 찌뿌둥하네요~ 우리 몸의 온도가 1도 상승하면 면역력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따끈한 국물이 들어가면 체온도 올라가겠죠. 엊저녁에 겨우 맥주 500cc 정도 마신 딸이 아침부터 해장국 타령을 합니다 ㅎㅎ 해장국엔 손쉬운 콩나물 라면인데… 그건 별로 안 땡긴다며 “비도 오는데 뜨끈하고 얼큰한 고추장찌개 어때? 수제비도 떠 넣고.” 살짝 얄미운데^^ 메뉴를 정해주니 차라리 고맙기까지 ㅎㅎ 수제비는 저만 빼고 우리 집 식구들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라 다들 환영이래요. 휴일 아점 메뉴로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대신 수제비 떼 넣는 건 아빠랑 딸이 하겠다네요~ 준비할게요~~ [기본 재료] 1. 수제비 반죽 재료 : 밀가루 2컵(200ml) - 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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