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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볶음 양념장

봄철 밑반찬, 마늘쫑 어묵볶음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레시피 (feat. 굴소스 없이) 안녕하세요^^ 일미 레시피입니다~ 오늘은 마늘종 어묵볶음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며칠 전 부산에 사는 언니가 또 선물 꾸러미를 보내왔어요^^ 시장에 갔더니 고등어와 갈치가 너무 싱싱해 보인다며, 김이 모락모락 나는 금방 만든 어묵을 먹어보니 아주 쫄깃하고 맛나더라며… 바리바리 싸서 보내줬어요. 어묵 하면 역시 부산어묵 이잖아요~ 여기 마트에도 당연 있지만, 언니의 마음까지 함께 담아 더 싱싱하고 맛있겠죠 ㅎㅎ 친정엄마 몫을 대신해주는 언니들이 많아 참 행복하답니다^^ 요즘 마늘쫑(마늘종. 마늘 꽃줄기)이 제철이라며 어묵과 함께 볶음요리 만들면 맛있다고 언니가 추천해주네요~ 마늘종 한 묶음 샀더니 몇 가지 반찬으로 만들 수 있었어요. 마늘종 무침, 마늘종 버섯볶음, 그리고 지금은 마늘종 어묵볶음 만들려고요.. 더보기
15분만에 후다닥 만드는 어묵 야채 볶음 레시피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끈한 어묵 국물 생각이 나네요. 꼬치에 끼운 어묵에 물떡 까지… 어묵 하면 역시 부산어묵이죠. 추운 겨울이면, 언젠가 부산 남포동 먹자골목에서 먹었던 뜨끈한 어묵과 물떡이 항상 생각나요. 진짜 맛있었는데 ㅎㅎ 참! 오뎅은 어묵으로 만든 꼬치나 탕을 의미한다는군요. 그러니까 어묵은 재료에 해당하고 오뎅은 완성품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남편은 도시락 반찬류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오늘도 셀프로 마트에서 어묵을 사 왔네요. 직접 요리까지 할 기회를 주겠다고 했더니 요리조리 핑계를 대길래 ‘내가 하고 말지~~’ 어묵. 야채 조합이면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그런데 한 가지, 어묵이 맛있는 걸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 지금부터 만들어 볼게요~. [기본 재료] 사각어묵 4장 (*저는 쫄깃한 삼진어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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