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 전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리초보도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두 가지 감자전 레시피 (feat. 감자전 & 감자채전) 고유명절인 설을 민족의 대이동이라고 할 만큼 고향을 찾는 사람들로 전국 도로가 몸살을 앓기도 했는데, 요즘은 예전 같진 않은 것 같아요 꼭 코로나 여파가 아니더라도 명절 차례를 지내지 않는 가정이 늘어난 추세가 아닐까 싶어요 저희도 이번엔 집에서 조용한 설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특별히 차례음식을 준비하지 않더라도 부침개 정도는 만들어 먹어야 되지 않겠냐고 하길래… 그렇잖아도 뭔가 허전한 마음이었는데 잘 됐다 싶어 얼른 준비해 봅니다 집 근처 대형마트가 문을 닫았네요 하는 수 없이 집에 있는 감자와 양파로 부침개를 만들어야 할까 봐요 “갈아 만드는 감자전으로 할까, 아니면 채 썰어 반죽해서 만드는 감자채 부침개를 만들까?” 식구들 의견이 딱 반반이네요 “그렇다면 좀 귀찮더라도 둘 다 만들면 되겠네.” 암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