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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간장

누구나 쉽게 집에서 뜨끈한 어묵탕 / 물떡 만드는 법 (feat. 어묵탕 국물로 잔치국수) 도로가 꽁꽁 얼어붙어 유리처럼 미끄러워요 동장군이 제대로 따끔한 맛을 보여주네요 이런 날은 밖에 나가는 게 겁이 나 웬만하면 집에 있는 반찬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할까 봐요 아무래도 겨울이라 그런지 마른반찬보다는 따뜻한 국물요리가 당겨요 냉동실을 열어보니 어묵도 보이고 가래떡도 보입니다 부산에서 많이 먹었던 물떡이 생각나네요 겨울철 포장마차에(예전엔 포장마차가 흔했거든요ㅎㅎ) 김이 무럭무럭 나는 꼬챙이 어묵과 물떡(하얀 가래떡인데 국물에 담겨 있음)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유혹하죠~ 하나 둘 먹다 보면 어느새 꼬챙이가 수두룩 쌓여 몇 개 먹었는지 헤아리는데 한참 걸렸던 적도 있었답니다. 그때 그 맛은 안 나겠지만 추억을 떠올리며 물떡 넣은 어묵탕을 끓여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어묵탕 / 물떡.. 더보기
겨울철에 먹으면 더 맛있는 따끈한 어묵탕(오뎅탕)과 국수말이 간단하게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일미레시피 입니다 오늘 소개할 메뉴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따끈한 어묵탕과 국수말이예요. 추운 겨울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하얀 김이 폴폴 나는 어묵 한 꼬치 먹고 나면 얼었던 몸이 쏴~풀어지곤 하죠. 한 개만 더… 하다가 다 먹고 보면 빈 꼬챙이가 여러 개 쌓였던 경험. 있으신가요? 그래서인지 추운 날 야외에서 먹는 오뎅이 더 맛있나 봅니다 ~ 집에서 끓여먹는 어묵탕도 물론 맛있겠죠. 애들이 있는 집은 꼬챙이에 끼워주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시원한 어묵탕 국물에 양념 조금 추가해 뜨끈뜨끈하게 국수 말아먹으면 술술 넘어간답니다. 그럼 지금 시작해볼게요~~ [어묵탕 기본 재료] 종합 어묵 400g 정도 멸치육수 8컵 정도 (*어묵에 들어있는 멸치 수프로 국물 만들어도 돼요) 무 한토막. 다진 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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