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사골곰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먹고 남은 마라탕 더 맛있게 끓여먹는 법 (feat. 비비고 사골곰탕) 며칠 새 바람이 차게 느껴집니다 10월이라 그런지 9월의 공기와는 분명 차이가 있네요 그래선지 뜨끈한 국물 음식이 생각나요 얼큰한 마라탕을 배달시켰는데 둘이 먹기에 양이 많아 반은 덜어두고 먹었어요 나이가 들면 위도 작아진다더니 먹는 것도 예전 같지 않다는 어른들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ㅜㅜ 한 끼 맛나게 잘 먹고 연달아 먹기엔 좀 지겨운 감이 있어 냉동실에 얼려 뒀거든요 아무래도 바로 먹는 것보다는 맛이 떨어지겠지만 그렇다고 버릴 수는 없잖아요~ 냉동실에 얼려 둔 마라탕 생각이 나 해동시켰어요 그냥 끓여 먹어도 되지만 야채랑 버섯 이것저것 추가로 넣어 먹으면 더 맛나더라고요 ~ 집에서 다시 끓여먹는 마라탕! 지금 바로 공유할게요~~ [마라탕 재료 준비] 마라탕 (덜어 둔 배달음식) 500ml 정도 사골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