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보관기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분만에 새콤달콤 아삭한 무생채 맛있게 무치는 방법 오늘 소개할 반찬은 무생채랍니다~ 마트에 무 사러 갔더니 제주 무가 나왔네요. 가을철 무는 맵지 않고 시원하게 맛있다는 건 다 아실 거예요. 특히 제주 무는 육질이 더 단단하고 아삭하고 단맛도 더 있는 것 같아요. 가성비도 아주 굿~이에요^^ 무 한 개면 국도 끓이고 볶음 나물도 하고, 다시 육수 낼 때도 넣고, 무생채도 만들어 먹고… 정말 착하죠~ 무생채는 새콤달콤하게 무치기도 하고 그냥 액젓으로 깔끔하게 무치기도 하는데요, 때에 따라 더 당기는 쪽으로 하면 될 것 같아요. 채 썰기가 번거로우면 채칼을 사용하면 되겠지만 저는 그냥 손으로 썰어요. 고르기가 일정하지 않아 투박하지만 정겨운 손맛이 느껴져요^^ 무생채 같이 만들어 봐요~~ [기본 재료] 무 1/4개 양파 1/4개. 대파 조금. 다진 마늘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