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00x250

멸치볶음 바삭하게

누구나 쉽게 15분 만에 만드는 멸치 고추장 볶음 레시피 (feat. 멸치볶음 바삭하게) 남해안 멸치가 비린내도 없고 맛있다며 부산에 있는 큰오빠가 보내주셨어요 안 그래도 멸치를 사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던 터라 고마움이 두 배 더라고요 ㅎㅎ 한 박스를 소분해서 지퍼백에 나눠 담고, 우선 먹을 것은 냉장보관, 오래 두고 먹을 것은 냉동보관 해두었어요 국물용 큰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해야 되지만 자잘한 멸치는 통째로 먹는 것이 양양면에서도 더 좋겠죠. 마침 보내 준 멸치가 통째로 먹기 딱 알맞은 크기라 요리하기도 간편하네요 멸치 볶음은 어떤 재료와 함께 요리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어요 꽈리고추, 견과류, 마늘쫑, 우엉 등등 함께 만들 수 있는 종류가 많아요 오늘은 다른 재료가 마땅치 않아 그냥 멸치만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언젠가 언니가 만들어 줘서 먹었는데 보통의 멸.. 더보기
15분만에 누구나 쉽게 만드는 마늘쫑 멸치볶음 레시피 (feat. 견과류) 요즘 한창 햇마늘쫑이 나오는 시기라고 하네요 엄마 따라 밭에 가서 마늘쫑을 뽑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처음 한 두 개는 재미로 뿅뿅~ 뽑다가 나중엔 지겨워 게으름을 피우기도 했었죠~ 보물섬이라고 하는 남해군의 햇마늘쫑이 특이 맛이 좋다고 소문이 났네요 언니가 직접 뽑았다며 한 아름 보내왔어요 상큼한 마늘향이 어찌나 신선하던지... 손으로 꺾어 생으로 한 입 먹어 봤는데 맵지도 않고 오히려 단맛이 나요 장아찌부터 데쳐서 양념 무침, 볶음... 등 마늘쫑은 조리법이 다양한데요. 오늘은 청어멸치와 통마늘, 통아몬드와 함께 볶음 만들어보려고요. 원 재료들이 워낙 좋아 건강한 밑반찬이 될 것 같네요. 그럼 간단하게 만들어볼게요~~ [재료 준비] 마늘쫑 한 줌 청어(송사리) 멸치 1컵 마늘 10알 .. 더보기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