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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 조림 양념

실패없이 맛있게 만드는 [가자미 무 조림] 레시피 (feat. 말린 가자미 손질법) 지난 주말에 문무대왕릉이 있는 경주. 감포 바다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깨끗한 동해 바다 바람을 맞고 참가자미들이 줄줄이 햇볕 쪼이기를 하고 있더군요 그쪽 바다엔 참가자미가 많이 잡힌다고 하네요 꾸덕꾸덕 마른 참가자미는, 양념장에 조려도 먹고 숯불에 구워도 먹고, 기름 넉넉히 둘러 튀기듯이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생선 특유의 비린내도 안 나고 담백해서 한 끼에 여러 마리씩 먹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무 넣고 조림으로 만들어 볼게요 아무래도 가을이라 무가 맛이 제대로 들어 생선 맛도 맛이지만 양념이 베인 무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말린 가자미조림 재료 준비] 말린 참가자미 중간 크기 8마리 무 큰 것 1/4개 대파 1개 양파 1/4개 청양초 2개 마늘 5알 다시 멸치 5마리 물 .. 더보기
매콤한 가자미 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가자미의 종류 가자미는 대개 북회귀선 북쪽의 얄은 바다 밑에 사는데 우리나라와 일본 주변에는 20여 종류가 알려졌다. 큰업치 · 홍가자미 · 용가자미 · 찰가자미 · 줄가자미 등이 중요한 종류이며, 이 밖에 도다리 · 돌가자미 · 노랑가자미 · 문치가자미 등이 있다. 큰업치는 몸길이가 2m를 넘지만 대개의 가자미는 20~60cm 정도이다. 가자미는 암컷이 수컷보다 더 크며, 수명도 길다. - 다음 백과- 백과사전에 찾아보니 가자미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납작하게 생긴 애들은 다 가자미인 줄 알았는데… 꾸덕하게 말린 거라 더 맛있다며 언니가 벌써 보내줬는데 여태 냉동실에 모셔두고 이제야 눈에 띄네요~ 가자미는 주로 구이나 조림으로 먹는데, 먹고 나서도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없어 좋은 것 같아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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